K바이오의 진격 (#230219)
투자를 하면 할수록 어렵고 위험한 것이지만 계속하는 이유는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시사프로그램인 '다큐온'의 '0.1%를 향한 도전'을 시청했다.
0.1%의 가능성이지만 0.1%를 꾸준히 도전하여 100%의 기적이 되고 ,
0.1%의 가능성이 터지면 1,000%의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는 분야가 바이오라 한다.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에서 K-바이오를 개척한 5인을 소개했다.
김종성 대표(미 랩센트럴 최초 입주 한국 기업), 고종성 대표(美 보스턴 신약 개발 기업),
서정선 회장(글로벌 유전체 분석 및 헬스케어 기업),
최의열 대표(체외 진단 기업), 모상현 대표(식물 세포 개발 기업)
그리고 나는 5인이 속해 있는 기업이 어딘지 검색해봤다.
고종성 대표는 GENOSCO (제노스코) 대표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개발한 원개발사, 현재 비상장 주식이며 오스코텍에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되어있다.
서정선 회장은 마크로젠 회장이다.
서회장의 꿈은 모든 인류가 유전 정보로 치유의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최의열 대표는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다.
최대표는 단 한방울의 피로 알아내는 혈액 진단 기기를 개발하겠는 꿈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모상현 대표는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다.
모대표는 식물 세포 연구가로 식물 세포를 활용해 항체나 백신 등 의약품 개발 성공을 꿈꾼다.
대부분 교수 분들이 창업을 하셨다.
오징어게임이나 BTS와 같은 일이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그 분들의 꿈을 응원하며 정말 장기 투자해봐야겠다.
https://youtu.be/p1a7744_R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