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없음

벌써 1년 (#230226)

사무실 워렌버핏 2023. 2. 26. 07:56

2월 24일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벌어진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군인들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2만명이 넘게 피해를 입었다고 들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 주식의 호재여부와 관계없이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한다. 
 
2월 23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미국보다 상황이 안좋은터라 물가보다 경기 침체 여파를 더 많이 우려한 것 같다. 
지금으로 부터 1년 전  1.25% 였는데 지금은 3.5% 
현재 미국 기준금리가 4.75%인데 1~2번 올리면 우리나라와 2% 차이가 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 기준금리가 6%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챗GPT열풍으로 AI관련주들이 뜨겁다.
그러나 진정한 수혜자는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HBM)을 만들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아닐까? 삼성전자는 AMD에,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단다. 
 
2월의 끝자락에 있다. 
1월 미국 소비 물가(PCE)가 높은 수치를 기록해 2월 24일 미국증시는 1%대 하락으로 마감을 했다. 
PCE지수는 연간으론 4.7%, 월간으론 0.6%가 올랐단다. 
3월은 2월의 숨고르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까? 
 
'22년 2월 25일 코스피2676, 코스닥872으로 '22년 3월 25일 코스피2729 코스닥934, '22년 4월 25일 코스피2657 코스닥899이었다. 
 
개인적으로는 4월 20일 전에 주식비중을 줄이고 4월 배당과 함께 미국채권ETF를 담을 생각이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최근 읽고 있는 '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 재테크 비밀수첩'의 표지와 같이 주식 > 아파트 > 달러 > 국채 순으로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
주식과 부동산은 고점 대비 많이 떨어졌지만 
원•달러환율은 '21년 2월 1,100원, '22년 3월 1,200원, '22년 6월 1,300원, '22년 9월 1,400원까지 올랐으나 현재 1,300원대이다.
미국 국채 TLT ETF수익률은 1년 -24.1%, 6개월 -8.3%, 1개월 -3.9%로 마이너스 폭을 줄여가고 있다.  
현재는 달러와 국채 사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