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지수는 횡보 중 (#230309)
사무실 워렌버핏
2023. 3. 9. 06:37
코스피 지수는 1월 25일 2,400에 안착한 이후부터 2500을 돌파하지 못하고 횡보 중에 있다.
전업투자자 이주영님의 말에 의하면 지수 상방과 하방이 다 막혀있는 박스권 장세이며,
현재 테마주가 활개치고 있는 때라고 한다.
2차전지 일부 종목의 급등에 올라타는 사람은 두 종류로 완전 초짜이거나 야수의 심장을 가진사람이란다.
어제 지수(3/8)는 -1.28% 하락인 2431로 마무리됐지만 내가 가지고 있고 언급했던 몇 종목들이 올라왔다.
물론 언급한 여러 종목 중에 소수일 뿐이다.
제일 처음 언급했던 세아베스틸지주(기록일: 221031) 당시 16,750원이었던 주가가 24,700원, 더존비즈온(기록일: 221221) 당시 38,100원이었으나 48,800원, DB하이텍(기록일: 230116) 당시 43,200원이었으나 53,000원
그러나 반대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당시 30,650원에서 22,250원까지 급락을 했고
코웨이(55,900원→50,900원)나 코웰패션(5,440원→4,895원) 은 10% 이상 떨어졌다.
3~4월 계속해서 횡보 장을 이어갈지 모르겠다.
중요한 건 떨어진 건 언제일지 모르나 다시 올라온다는 것이다.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투자자들은 제 정신이 아닐 정도의 근성과 인내심을 결합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회가 눈앞에 나타나면 덥썩 낚아 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기회라는 것은 그리 오래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의 Pick은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전에도 2021년부터 텀을 가지고 수익을 봤던 종목을 소개한다.
그때도 많은 금액을 투자하지 못해서 아쉬웠고 최근에도 그랬다.
또 떨어지면 다시 사모아 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