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어떻게 볼 것인가 (#230504)

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회사 주식을 가지고 있다. Y계좌 -58%(매입단가 50,430원), M계좌 -54%(45,877원), K계좌 -46%(38,532원), S계좌 -31%(30,393원)이다. 내가 종종 보는 블로그 「위대한투자자들」에서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한 종목분석글 중에서 발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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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현재 큰 폭으로 떨어져있는 상태다. 
2021년 7월 공모가 52,000원으로 상장했고 22개월이 흘렀다. 하지만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국내에선 보기 힘든 뛰어난 성장주이며, 복합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한다.  
 
과연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지금 50%~60% 반토막난 이유는 코로나19종식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메인제품인 자가진단키트 수명은 끝났다. 시장에선 가혹한 평가를 내리고 있고 시가총액은 2.2조로 지난 3년간 벌어들인 순이익 2.62조의 84%수준이다.
 
2022년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경영실적은 매출 2.9조, 영업이익 1.1조, 순이익 9150억원이다. 지난 3년간 한 번도 주주를 실망시킬 수준의 경영 실적을 발표한 적은 없다. 하지만 주주와 시장의 평가는 매우 냉혹하다.
 
먼저 2020년 이전의 매출과 규모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자본금이 2.9조다. 자본금 1% ROE를 창출해도 290억으로 2019년 이익은 넘어선다. 지난 5년간 대략 영업이익 6553억, 순이익 5245억을 벌어들였다.
 
총 자산 3.3조, 총 부채 3151억이다. 유동성이 풍부해 망할 일은 없다. 현재 시가총액 2.2조, 자본금 대비 16% 할인된 가격이다. 바이오 회사의 자본금과 자산이 저렇게 많아 할인을 받아서 살 수 있는 기업이 존재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현금이 무기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만약 5만원에 매수했다면 시가총액은 대략 5.2조, 평균 3~5천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한다면 PER 10~17배다.
평단가가 4만원이라면 PER 10배 내외 매수한 상태, 별로 조급할 필요가 없다. 미래는 틀릴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이라고 믿는다. 강세장에선 바이오, 테크, 게임 인터넷 주식들이 고공행진을 할 것이다. 
 
신용을 썼거나 단기적으로 주가 차익을 기대한다면 소소한 수익을 챙겨가거나 투덜거리며 주식을 던지고 퇴장할 가능성이 많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https://blog.naver.com/groupgenius/223091428697?2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관련주 - 에스디바이오센서(SD BIOSEN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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