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반등의 서막 일까 (#221112)
사무실 워렌버핏
2022. 11. 12. 07:40
어제 새벽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됨에 따라 미국 나스닥은 7% 이상 급등을 했다.
한국 코스피 역시 3.3% 상승으로 금요일 장이 마감됐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비롯한 악재가 해소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과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연말 랠리가 이어질 꺼라는 의견이 있다.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 원칙을 고수할 때 투자에서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단기간 반등일지 추세적 상승일지 판단은 어렵지만 나는 어느정도 현금화를 시켜 빚을 갚고
또 일부 이익은 인버스 종목을 매수하여 혹시나 모를 급락에 대비할 예정이다.
오늘의 Pick은 CJ제일제당우다.
K-푸드 대표종목이며, 물가상승에 따라 가격 인상을 할 수 있고 한 번 인상을 하게되면 내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결국 인상분만큼 이익으로 남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2022년 실적(매출,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이라 보고 있다.
또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을 넘어 바이오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연말 배당은 주당 세전 5,071원으로 배당률은 2.9%로 예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