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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미국,중국)

낙관과 비관 사이 (#221119)

물가가 많이 올랐다.
내가 직접 장을 보지는 않지만 근처 식당만 가도 체감할 수 있다. 밑반찬 더 달라하기도 부담스러울 정도다.

다음달 미국의 금리가 0.75%가 아니라 0.5% 인상된다고 해도 어쨌든 올라간다.
올해 0.25%로 출발한 금리는 거침없이 올라 4.75% 또는 4.5%, 내년 상반기도 인상폭의 차이지만 올릴 것 같다.

이런 인플레이션이 40년만이란다.
과거를 돌이켜봤을 때, 고물가 저성장 시대에는 주식과 채권보다는 원자재 • 금이 좋다고 하는데 이미 많이 올랐다.

유튜브 - 김작가 TV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지금처럼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분산투자의 중요성이 크기에 지금은 투자에 발을 걸치고 시장에 어떻게 바뀌는지 공부해야 할 때이며 무엇보다 버티며 투자의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과거에는 몰랐지만 비관적 시각이 팽배할 때가 투자의 적기라 생각된다.

나도 계좌에 물려있어서 추가로 투입할 자금은 없지만
생길때 마다 더욱 신중을 기해 매수하려고 한다.

오늘의 Pick은 농산물 ETF인 DBA다.
올해 초 급등을 했다가 지금은 잠잠하다.
나도 1주를 들고 관찰 중이며 떨어질 때마다 더 담아갈 계획이다.
코로나19가 끝나고 다음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라 생각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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