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차례 (#260829) 미국 연준의장의 취임 후 첫 잭슨홀 발언으로 비트코인은 장중 7만 6877까지 밀렸다.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하루 전 35.4%에서 55.7%으로 높아졌다. 주식과 파생상품은 BTC 현물보다 금리 가격에 더 직접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채 바이백 확대는 장기물 유동성 지원을 키우는 조치다. 이 흐름이 달러와 장기금리 기대를 흔들며 비트코인과 금을 자극한 재료로 해석된다. 미국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늘리며 시장 안정 의지를 보였지만 장기채 금리는 쉽게 내려오지 않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눌러야 하는 이유는 많은데 국채를 사줄 손은 넉넉지 않다. 최근 이 틈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단기 국채 수요를 키울 수 있는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재무부가 장기금리를 관리하려면 장기채 발행 부담을 줄이.. 경고 (#260822) 미국 장기금리의 급등이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 재무부는 장기 금리가 더 오르면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 재무부는 이미 발행된 장기 국채를 다시 사들이는 국채 환매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장은 재무부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10년 금리는 뛰고 일부 대형 반도체를 제외하고 증시 다시 억눌렸다. 반대로 달러는 약세, 금과 비트코인 등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비트코인은 이틀만의 20% 가까이 급등했다. 보통은 금리가 오르면 금이나 비트코인은 악재인데, 금리가 오르는데도 달러는 하락하고 금이나 비트코인은 오른다는 것이 이번의 금리 상승의 성격이 다르다는 신호다. 최근의 금리 상승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재정적자다. 앞으로 수십 년간 이어질 인플레이션과 국채 공.. 투자 아닌 도박 (#260815)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은 최근 미국 증시를 향해 투자가 아닌 도박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많은 자산이 실제 가치보다 지나치게 비싼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버핏 지표(시총/GDP)도 현재 232%까지 치솟으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 고평가 여부를 나타내는 실러 CAPE도 5월 이후 40을 웃돌고 있다. 40을 지속적으로 넘어선 사례는 닷컴버블 직전이 유일했다. 미국과 중국은 AI 분야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 AI는 최근 시장에서 미국 AI 대체제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AI는 지난해 딥시크 쇼크 이후 가격경쟁력에서 미국 AI를 압도하고 있다. 미중 AI 기술 격차가 기존 6~9개월에서 최근 2~3개월 수준까지 좁혀졌다는 분석이 있다. 중국은 AI기술을 공유해 최대한.. 이번엔 미국? (#260808) 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친 고용 쇼크 발표가 금리인상이 늦춰질 수 있다는 호재로 작용했다. 금리 선물 시장은 9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56%로 보고 있다. 시장은 예상 밖의 고용 감소를 경기 침체 우려보다 연준이 당장 금리 인상에 나설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쪽으로 해석한 것 같다. 국내는 반도체 등락 여파와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 코스피는 변동성 장세가 계속되었지만 코스닥은 쏠림 완화와 개인 수급 복귀에 힘입어 반등을 보여줬다. 다음 주는 미국 7월 CPI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유가, 금리와 환율 등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5월 중순 8만 달러 근처에서 정점을 찍은 후 7월 저점인 5.. 도박 (#260802) 지금 주식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도박판을 보는 것과 같다. 뉴스나 신문기사가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잘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나의 곱버스 조기 청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하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만 대비했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27일 월요일 6755로 시작했으나 28일부터 2 거래일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급락세를 겪었고 29일에는 5663, 30일에도 5593에 머물렀지만 하루 만에 전 거래일 대비 1001 치솟으며 31일 금요일 6595로 한 주를 마감했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이 몰린 종목은 SK하이닉스였고 이어 삼성전자, 삼성전기, SK스퀘어가 순이다. 증권가는 상승요인으로 실적 신뢰성 회복과 주가 변동성 완화이지만, 하락요인은 차익실현 매물과 개별.. 고수의 영역(#260725)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공식 재개된 건 아니지만 대화 가능성이 열려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국제 유가는 하락하며 인플레이션과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도 일부 완화됐다. 유가 하락이 전통 산업주의 매수세를 이끌어냈지만 기술주는 분위기가 달랐다. AI 인프라에 투입한 막대한 자금이 언제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경계가 매도세를 키웠다. 오라클은 AI 데이터 센터 투자를 위해 채권 발행 규모를 계속 늘려오다가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바람에 주가가 35% 폭락했다. 모건스탠리 집계에 따르면 알파벳을 비롯한 5개 기업이 올해 AI 투자에만 약 1080조원 이상을 썼다. 2027년까지 약 1620조원 이상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다음 주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과 빅테크 실적 발표가 있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제헌절 (#260718) 미국 증시의 반도체주 급락을 제헌절(7/17) 휴장으로 충격을 피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고 고점대비 20%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단기간 급등했던 주가에 대한 차익실현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음주 월요일 국내 증시 개장과 함께 국내 반도체주 약세가 반영될 것이다.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 ai가 고성능 오픈소스 ai 모델을 공개하면서 미국 ai 기업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메모리 반도체 업종은 2분기 들어 증시 랠리를 주도해 왔지만 막대한 설비투자에 대한 결과값에 대한 우려가 매도세를 일으켰다. 시장은 TSMC가 깜짝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강세 사이클이 장기간 지속될지 의구심을 가지는 거 같다. 국내 증시는 6월 19일 .. 삼전닉스 (#260712) 미국 증시에 상장한 SK하이닉스에 대해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미국에서 주가가 긍정적으로 움직이면 본주도 영향을 받는다. 글로벌 경쟁사와 동일한 조건에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기회도 생겼다. 하지만 최근 상장한 스페이스X 와 마찬가지로 기대감이 선방영돼 상승세가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국내는 열흘 넘게 반복된 급등락에도 8000선을 지키고 있던 지수가 7000대 초반까지 밀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고점 대비 28.6%, SK하이닉스는 30.5% 내린 수준이었다. 전문가들은 우려가 선반영되고 일부 레버리지 자금 청산이 매도 압력을 키운 과매도라는 입장이다. 국내 증시는 14일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주요 금융사를 시작으로 미국 실적 시즌을 지켜보.. 이전 1 2 3 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