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이브(#221224) 때 떨어진 테슬라 얘기를 했었다.
당시 $124.33 이었고, 더 떨어지면 더 사모으겠다는 생각으로 올해 1월 3일 $111.11에 한 주 매수했다.
오르기 시작하자 1월 30일 $140.82에 매도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2월이 되자 $207.32까지 올랐다.
불과 1~2달 사이 벌어진 일이다. 이게 주식인 것 같다.
어제 유튜브에 박세익님은 올해 1월 토끼랠리를 예측했던 건 역사적으로 2022년과 같이 연초대비 마이너스로 마감을 한 해에는 익년 1월에 상승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1월이 한 해를 대표하기에 올해도 플러스로 마감될 확률이 높단다.
2월은 1월의 토끼랠리 후 쉬어가는 타이밍이고 배당이 나오는 4월에 주가가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단다.
현재 코스피지수 2,500을 깰듯 하면서도 2,400선에서 쉬어가고 있다.
나는 금요일(2/10) 지난 '고금리에서 살아남는 방법(#230210)'에서 언급했던 종목 중 셀트리온과 크래프톤을 각 3주씩 매수했다.
셀트리온은 '21년 1월에, 크래프톤은 '22년 1월에 매수한 바가 있다.


더 떨어지면 더 매수할 생각이다.
10%이상 수익이 나면 팔 것이다.
기다리면 30%이상도 올라갈 꺼라 믿지만 내 돈이 아닌 관계로 이번은 치고 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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