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FOMC 0.75% 금리 인상 확정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이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빨리 금리를 올리고 있다.
금리는 올리고 3~6개월 지난 뒤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한 내년 실물경기 침체 및 후폭풍은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
연준이 경기침체를 비롯한 부작용을 어느 정도 예상하면서도 금리인상을 강행하는 건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를 막기 위함이라고 들었다.
인플레이션의 고착화가 무서운 건 경기 침체가 와도 금리 인하 등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어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적정금리는 경제성장률과 비슷하게 본다고 하면 앞으로 올릴 수 있는 폭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경기침체에 드라마틱한 주가 상승 렐리는 없을 뿐더러 부채가 많은 기업 현금 유동성이 약한 기업은 쓰러질 수도.
그래서 투자는? 금리가 내려가면 가치가 올라가는 채권이 괜찮을 것 같다. 그것도 미국 채권 ETF
한국에도 TIGER 미국채 10년 선물 같은 ETF가 있지만 매달 달러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미국 10년 중기는 티커 IEF, 미국 20년 이상 장기채는 TLT


'해외주식(미국,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관과 비관 사이 (#221119) (0) | 2022.11.19 |
---|---|
우리는 알고 있다 (#221115) (0) | 2022.11.15 |
배당 VS 리스크 (#221107) (2) | 2022.11.07 |
짧게 보면 비극, 길게 보면 희극(#221105) (1) | 2022.11.05 |
주식은 아무도 모른다 (#221101) (0) |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