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 짙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딱 지금 주식시장을 표현한 말이 아닌가 싶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국 증시는 하락으로 마감을 했다.
한국은 이어가던 2400~2500 횡보장 하단인 2400을 결국 깼다. 1월 20일 이후 한달 반만에 벌어진 일이다.
미국에 16번째 큰 은행인 SVB(실리콘벨리은행)이 코로나19 초기 채권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가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손실로 유동성 위기가 닥쳐 결국 폐쇄한다고 한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러나 이렇게 긴가민가할 때 용기를 내어 더 조금씩 담아가 보려고 한다.
그리고 4월 어느시점에 수익 종목은 탈출한다.
NICE평가정보, 티엘비, 동국제약, 네이버, SK하이닉스, 코웨이 등등
NICE평가정보(52주 최저 11,750원)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한다고 한다.
티엘비(52주 최저 15,600원), 동국제약(52주 최저 15,000원) 모두 2022년 실적과 2023년에 큰 변화가 없다면 결국 주가가 바닥을 찍고 올라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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