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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2023년 예측 (#221214)

시장 예측이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나 스스로 대응을 위해 전문가도 아닌 내가 조심스럽게 글을 남긴다.

2023년 한 해는 급격한 금리 상승, 유동성 축소에 다른 부작용이 실물 경기 침체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경기침체의 깊이에 따라 길어질지 아님 이미 선반영된 주식시장이 경기와 달리 다시 코스피 기준 2600~2800 으로 회복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높은 금리와 물가,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환경으로 기업들의 실적은 올해보다 못하겠지만,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단락될 조짐만 보인다면 내년에 코스피 2600~2800도 요원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약세장이 역사적으로 평균 21개월이었다는 전제 아래
우리나라는 코스피를 기준으로 2021년 8월부터, 미국은 나스닥을 기준으로 2021년 11월부터 약세장이 시작되었다고 본다면 빠르면 내년 5월 늦어도 8월엔 끝이 난다.

조심은 하되 위축될 필요는 없다는게 판단이다.

오늘의 Pick은 DL건설이다.
나는 솔직히 마이너스 50%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것은 과하게 너무 빠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21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꺾였지만 코로나 이전보다 더 빠졌다. 배당률만 계산해봐도 주당 세전 683원을 준다면 배당률은 4.5%이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새벽 4시 FOMC 연준의 입을 지켜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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