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혹독한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건지 최근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증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2월 1일 코스피 2,479, 코스닥 741
12월 20일 코스피 2,333, 코스피 703
12월 1일 다우존스 34,395, 나스닥 11,482
12월 20일 다우존스 32,849 나스닥 10,547
경제TV에 나오는 전문가 말에 따르면 우리가 바라는 금리 인하는 내년에 힘들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히려 채권 또는 만기가 짧은 적금을 추천한다.
나는 특별한 저녁 약속이 없는 한 퇴근 후 내가 가진 종목의 종가와 보유 비중이 큰 회사 순으로 뉴스를 검색한다.
본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마이너스 계좌가 단 시간에 회복은 어렵겠지만 언젠가는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다. 장기간 횡보를 한다면 물타기도 고려해볼 것이다.
주가는 실적보다 심리와 모멘텀 재료를 더 잘 반영하는 듯 하다.
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없다고 한다.
손절매의 유혹을 뿌리치고 내가 선택한 회사를 믿고 버틴다면 1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지만 달콤한 수익으로 보상받을 꺼라 생각한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50% 빠진다고 패닉에 빠진다면 당신은 주식 시장에 있어서는 안된다.
워렌버핏의 말이다.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더존비즈온을 Pick으로 한다.
더존비즈온 관련 최근 기사 제목이다.
"더존비즈온-신한은행 '중기 특화 금융 서비스' 선봬"
"티맥스소프트-더존비즈온, 미들웨어•ERP연동"
"메가존클라우드, 더존비즈온과'아마란스 10'서비스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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