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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있을까 (#230103)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국내증시는 배당락 이후 계속 뒷걸음을 쳤다.

1월 3일 코스피 종가는 2,218.68 코스닥은 674.95으로 마감을 했다.

어느 경제신문에서는 사실인지는 모르나 1월 중순까지 매도 물량을 받을 뚜렷한 주체가 없어서 좋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52주 최저가 종목에는 낯익은 종목도 보인다.
롯데정밀화학, DL이엔씨우

작년에 코스피 2,200이 깨졌던 건
10/13(2,162), 10/11(2,192), 9/30~9/28(2,155~2,169)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이 분할 매수 적기다.
아무리 경기 침체가 오고 실적이 나빠지더라도 일시적인 급락을 있을지언정 계속 바닥이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다고 2020년 3~4월 기적과 같은 V자 반등은 기대하지 않는다.

이 구간이 지나고 오르면 사지 않은 걸 후회할 수 있다.

다음에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부정적인 뉴스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값싼 주식을 쓸어담을 거라고 다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새로 닥친 위기는 항상 이전 위기보다 더 심각해보인다.
따라서 악재를 무시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오늘은 나의 보유종목인 다우기술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강방천 회장이 언급했던 종목이기도 하고 IT서비스 전문업체로,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키움증권, 키움저축은행, 키움캐피털 등이 있다.
매출은 2019년 12월 2조 9천억원이지만 2022년 12월 7조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영업이익은 2021년보다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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