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대체공휴일 포함)이 있어 직장인에게는 휴일이 많다. 주식시장에는 Sell in May에 대해 우리나라도 과거 통계적으로 어느정도 입증된만큼 5월을 조심해야 한다.
박세익님은 올해 코스피가 2700선 이상, PBR 1배 이상 구간에 있으면 조심해야겠지만 2400선의 폭락은 오지 않을 꺼라 전망했다.
「3%시그널」 책에선 주식시장은 경험을 통해 직감을 연마하는데 필요한 규칙성이 없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수긍하고 예측보다 대응으로 돈을 버는 투자법을 수용해야 한다.
누군가는 주식으로 돈을 두 배 불렸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위험을 감수했을까? 사람마다 위험에 대한 내성이 다르며, 다수는 낮은 위험에 따른 안심의 대가로 더 낮은 이익을 기꺼이 수용한다고 한다.
미국 금리는 예상대로 0.25% 인상 되었다. 중·소규모은행들의 파산 이슈에도 금리를 올렸다는 점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더 이상 금리 인상이 없을 것 같은데 인플레이션이 치솟지 않게 하기 위해 조심하는 듯 하다. 6월에 금리인상의 가능성은 낮고 동결한다고 본다. 당장의 문제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다.
아직까지 팔지 못한 종목들이 있어 마음이 편치만은 않지만 떨어질대로 떨어져있는데 얼마나 더 떨어질 수 있을까 싶다.
오늘 Pick은「3%시그널」에서 SPY만큼 추천하는 종목인 아이셰어 코어S&P 스몰캡 ETF다.
주식(IJR)과 채권을 80:20으로 시작한다. 주식(IJR) 잔고가 분기마다 3% 불었다면 초과분을 매도하여 채권을 사고 3% 이하라면 채권을 매도하여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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