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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미국,중국)

경기침체 (#230512)

어제 아침 글을 남기려했으나 티스토리 에디터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다. 

 

미국 CPI가 예상치에 부합하였음에도 어제 한국증시는 하락 마감을 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023년 5월 한국주식시장은 악재에 민감하고 호재에는 둔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펀더멘탈로 봤을 때 코스피 2400 하방 지지력은 공고할 것으로 본다.내가 보기에도 현재 제일 악재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라고 본다. 

 

서울머니쇼에서 오건영님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기업 구조조정으로 하반기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전인구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과거 경기 침체기의 공통점은 실업률이 급증했다. 그래서 아직은 실업률로 보면 경기침체가 아니다. 실업률만 제외하면 현재 이미 경기침체에 들어섰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침체 전부터 오르면서 침체가 시작되면 전고점에 도달한다. 침체가 시작되고 10개월 이후부턴 더 오른다. 평균적으로 2년마다 침체와 상승이 반복되지만 그 깊이와 높이는 알 수가 없다. 

 

경기침체 구간에는 평균적으로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가 좋았고 금융과 에너지가 나빴다. 경기침체기에는 주식을 전량 매도하는 것보단 어떤 주식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결론이다. 

 

오늘의 Pick은 끝없이 하락하고 있는 미국의 식물성 대체육 업체 비욘드미트다. 2019년 5월 뉴욕증시 상장해서 대체육 바람을 일으키며 한 때 공모가 10배까지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비싼가격 등 실적악화로 나는 소액이지만 마이너스 80%가 넘는다. 하지만 식물성 식품의 가능성은 살아있다고 본다. 그 언젠가는 모르지만. 

 

‘대체육의 겨울’ 맞은 비욘드미트는 ‘푸드테크의 봄’을 기다린다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중소기업뉴스 (kbiz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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