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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목표주가 (#230421)

Fn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된 최근 1개월 동안 총 314건의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가 발간되었다고 한다. 가장 많은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가 나온 기업은 20 건의 보고서가 나온 LG에너지 솔루션, 다음으로 삼성전자(12건), LG전자(10건), 한미약품(10건), 기아(9건), LG화학 ·포스코홀딩스·롯데케미칼이 각 7건이다. 
 
반대로 240건의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도 나왔다. 10건으로 가장 많은 엔씨소프트, LG생활건강(8건), LG이노텍·한화솔루션(7건), CJ제일제당·KT·신세계인터내셔날·하이트진로가 각 6건이다. 
 
개인적으로 증권가에서 내는 목표주가만큼은 참고는 하되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않는다. 주가에 반영되는 시점이 현재 주가와의 괴리가 자주 발생되기 때문이다. 최근 상승하는 추세에 목표주가는 천천히 오르고 하락하는 것도 이미 주가가 떨어질 때로 떨어진 후에야 목표주가가 내려온다. 나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으나 내가 느끼기엔 목표주가는 결과론적인 해석이라 본다.  
 
그래서 나는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가 많이 나온 기업 중에 CJ제일제당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
앞서 '22년 11월 12일 글에서 CJ제일제당 우선주를 얘기했었고 이전에 주식농부 박영옥님도 언급 했었다. 
 
K-푸드와 바이오 등 해외에서 맹활약으로 CJ제일제당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위상을 확보했다.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에도 시장지배력과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바이오공장에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지난해 5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을 인수해 신약개발에 주력하는 'CJ바이오사이언스'를 출범했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최대 실적 이끈 CJ 대표 '전략통'」 중에서 

네이버증권

https://www.mk.co.kr/news/stock/10716437

어닝시즌 동안 목표주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LG엔솔·삼성·LG전자 - 매일경제

LG엔솔, 향후 실적 눈높이도 높여 엔씨소프트, 목표가 하향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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